달인 김병만은 꿈이 있는 거북이였다. (9)
도서&영화 리뷰/2012년

반년 전, 달인 김병만의 자서전이 큰 서점들에 진열되어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 드는 생각이 "아, 결국 김병만도 정점찍고 자서전 쓰는구나."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무심코 지나치다. 어제 서점에 들렸다가 아직도 신간도서에 있는 이 책을 보고 한번 읽어볼까 해서 잠들기전 짧은 시간에 쭉 읽어내렸습니다.


책의 내용은 다른 성공한 이들의 자서전과 흡사한점이 많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힘든상황을 뚫고 천천히 또 천천히 노력해서 지금 자리에 올라왔다."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점은 그 성공이 희극인으로서의 성공이였다라는 과 으로 그의 희극인으로서의 삶을 기대하게 한다는점이 있습니다. 
김병만달인정신:꿈이있는거북이는지치지않습니다김병만달인정신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김병만 (실크로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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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등 요세 다시금 개그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수많은 희극인들의 노력이 있다는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지 '못웃기면 재미없다.' 란생각에 욕하고 나오지 말았으면 좋겟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필자도 그랬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그들의 노력을 알면 최소한 욕은 안했을탠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을 통해 희극인들의 꿈을 향한 지치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이게 바로 김병만식 달인 정신인가 봅니다.


그는 무명시절 정말 가난하게 살아왔고 꿈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어려운생활에 처해있어도 동료 희극인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저에겐 참 감동적으로 느껴졋습니다. 그리고 이 책엔 다른 자서전에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자랑이 없습니다. 그는 그냥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의 에피소드를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려고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거북이처럼 자신의 꿈을위해 기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란 시집에서 읽었던 한편의 시가생각납니다.
2012/02/05 - [도서리뷰/2012년]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의 잠언시집 (5)


할 수 있는 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존 웨슬리(기독교 감리교파 창시자)

달인 김병만은 가진 건 꿈밖에 없었고 될 때까지 했으며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희극인으로서의 삶이 있었고 또 앞으로의 미래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의 자서전을 통하여 노력하는 삶이 무었인가에 대하여 다시한번 친근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일에 항상 진심인 박선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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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리 2017.09.15 23:59 신고 URL EDIT REPLY
김병만씨 오래전부터 정글에법칙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었고 오늘도 보고났는데 부상 소식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몸 조심하시고 얼른 쾌차하시길빕니다,
빈속에 촬영 해서 꿩한눈 핼쓱한 모습보며 안타까웠는데 쉬시니 얼굴이 좋아지셨네요.
완쾌 될때까지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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